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가장 위험" 영어로 이재명 때린 한동훈…野 "문법도 틀렸다"? 진짜 틀렸을까?

by SmartStory. 2025. 3. 14.
반응형

 

한동훈

 

 

민주당 김동아 의원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영어 표현을 문제 삼으며 "가짜뉴스"라고 주장했지만, 정작 그 비판이야말로 무지에서 비롯된 억지에 불과하다. 영어 문법에서 최상급 표현인 'most'가 반드시 정관사 'the'와 함께 쓰여야 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원어민들은 특정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정관사를 생략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Most Dangerous Man in Korea’라는 표현은 문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

 

김 의원은 한 전 대표가 사용한 표현을 두고 "사실관계와 문법 모두 틀렸다"고 강변했지만, 이는 본인의 영어 실력 부족을 드러낸 꼴이 됐다. 실제로 'most'는 최상급뿐만 아니라 '대부분의'라는 의미로도 쓰이지만, 한 전 대표의 문맥에서는 최상급의 의미로 쓰였음이 명확하다. ‘Most Dangerous Man in Korea’는 특정한 대상(이재명 대표)을 지칭하는 표현이므로, 원어민들이 흔히 사용하는 자연스러운 영어 문장이다.

 

결국 김 의원의 발언은 한동훈 전 대표를 흠집 내기 위한 억지 주장에 불과하며, 민주당이 얼마나 무리하게 정치적 공격을 감행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이런 식의 논리는 오히려 민주당 스스로의 신뢰도를 깎아먹고 있다. 게다가 김 의원은 한 전 대표를 향해 "수준 낮은 말과 글" 운운하며 비난했지만, 정작 본인의 논리가 빈약한 상태에서 이런 발언을 하는 것은 자가당착에 불과하다.

 

더 큰 문제는 민주당이 이러한 사소한 언어 논쟁에 집착하며 정작 중요한 문제에는 침묵하고 있다는 점이다.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내란죄를 운운하며 비난하는 것은 법적 근거조차 없는 억측일 뿐이며, 내란이라는 표현을 함부로 사용하는 것이야말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위험한 언행이다. 과연 진짜 위험한 세력은 누구인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 억지 논리를 동원하고, 기본적인 영어 문법조차 왜곡하며 선동하는 세력이야말로 민주주의의 위협이 아닐까?

 

이러한 민주당의 무지한 행태는 경제 정책에서도 반복되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과거 "기본소득이 경제를 살린다"는 비현실적인 주장을 펼쳐 국민들에게 조롱받았으며, "돈을 많이 풀면 경기가 살아난다"는 단순 논리로 경제를 대하는 태도를 보여왔다. 또한 "모든 사람이 월세를 살도록 해야 한다"는 황당한 발언으로 국민들의 빈축을 샀고, "금리를 조절하면 부동산 문제가 해결된다"는 근거 없는 주장으로 경제 전문가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런 식의 무책임한 경제정책이야말로 국민 경제를 위협하는 진정한 위험 요소가 아닐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