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 요즘 정치판 돌아가는 거 보셨습니까?
믿기 힘든 소식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제가 들은 이야기들을 한번 전해드려 보겠습니다.
지금 민주당이 난리가 났습니다. 광화문에서 수십만 명이 모여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열고, 분위기가 심상치 않자 민주당이 강경 대응에 나섰다는 겁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가 내란이 아니라, 오히려 민주당의 탄핵 남발과 입법 독재가 내란이라는 주장들이 나오고 있는데, 민주당이 이에 반대하는 이들을 선전·선동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한다는 거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공소장을 보면 대통령과 김용현의 내란 혐의가 명백하다고 주장하는 쪽이 있는 반면, 이를 부정하는 의견도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법원과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내려지기도 전에 대통령 탄핵 반대자들을 처벌하겠다고 나선 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민주당이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지 않고, 마치 이미 결론이 난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건 단순한 법적 논란을 넘어 삼권분립을 무너뜨리는 위험한 선례가 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 흥미로운 점이 있습니다. 광화문에서 열린 탄핵 반대 집회가 민주당의 촉구 집회를 압도하면서 민주당이 위기감을 느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가 내란인지 아닌지는 법원과 헌법재판소에서 판단할 문제인데, 민주당이 이를 규정하고 여론을 움직이려는 모습이 보인다는 겁니다.
이게 정말 정상적인 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일까요?
더 나아가, 민주당이 과거와 비교해도 더욱 강경한 태도를 보이는 이유가 무엇일까?
어떤 사람들은 민주당이 더 이상 자유민주주의 정당이 아니기 때문이라고까지 주장합니다.
과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민주당이 점점 주사파적 성향을 보이며 공산주의적인 요소를 내포해 왔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민주당이 차라리 ‘더불어공산당’으로 이름을 바꾸고 유권자의 선택을 받는 것이 솔직한 것이 아니냐는 말도 나옵니다.
정체성을 숨기지 말고 당당히 인정하라는 거죠.
여러분, 북한은 자신들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부릅니다. 민주주의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만, 실제로는 철저한 독재 국가죠.
그런데 민주당이 대한민국 헌법에서 ‘자유’를 빼려 했던 시도를 떠올려 보면, 과연 이들의 ‘민주주의’가 우리가 생각하는 민주주의와 같은 개념인지 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게 있습니다.
박근혜 탄핵 촛불 집회, 광우병 사태, 세월호 사건 등 과거의 대형 집회들은 정말 ‘자발적’이었을까요?
최근의 흐름을 보면, 과거에도 특정 세력들이 철저히 기획하고 여론을 선동했던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선택해야 합니다. 정말 우리가 믿고 따를 수 있는 정치 세력은 누구인가?
그리고 민주주의라는 이름 아래 벌어지는 일들이 진정한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독재의 씨앗이 되고 있는지 말이죠.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제 진실을 직시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